이날 운영회의에서는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 방안 모색,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고용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부지원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맞춤형 취업지원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경기 침체로 인한 중소기업의 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종 정부지원제도(취업성공패키지, 청년인턴제, 중장년인턴제, 시니어인턴제)를 활용해 영천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센터와 협조 체제를 구축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영천시 취업지원센터는 올해 하반기까지 1천142명의 구직자를 모집해 직업상담 1천243건, 취업알선 및 동행면접 428건을 제공했다.
영천=서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