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엽 지음/문학의 전당/9천원
한승엽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별빛극장’은 한국 사회의 신자유주의 권력에 의해 배제된 사람들에게 시적 조명을 비추기도 하고, 자연과의 미메시스를 통해 자연의 타자성을 되살리기도 하면서, 동일화와 배제를 통해 작동되는 모더니티에 대한 시적 저항을 보여준다.
한승엽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별빛극장’은 한국 사회의 신자유주의 권력에 의해 배제된 사람들에게 시적 조명을 비추기도 하고, 자연과의 미메시스를 통해 자연의 타자성을 되살리기도 하면서, 동일화와 배제를 통해 작동되는 모더니티에 대한 시적 저항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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