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2일 포항 영일대호텔과 KTX, 호텔을 연계한 ‘레일텔 상품’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에서 포항을 여행하는 고객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영일대호텔은 포항제철소 외국인 숙소를 개량해 대통령, 외국 귀빈 등을 위한 영빈관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호텔 영내에 40여년간 가꾼 조경시설과 호수가 어우러진 산책코스가 있어 숙박과 힐링을 겸할 수 있다.
한상덕 대전역장은 “포항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KTX와 호텔을 동시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해 고객에게 알뜰한 여행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무협약을 기념해 ‘내일로’ 티켓 구매 고객에게 무료숙박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대전에서 포항을 여행하는 고객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영일대호텔은 포항제철소 외국인 숙소를 개량해 대통령, 외국 귀빈 등을 위한 영빈관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호텔 영내에 40여년간 가꾼 조경시설과 호수가 어우러진 산책코스가 있어 숙박과 힐링을 겸할 수 있다.
한상덕 대전역장은 “포항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KTX와 호텔을 동시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해 고객에게 알뜰한 여행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무협약을 기념해 ‘내일로’ 티켓 구매 고객에게 무료숙박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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