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서울스테이션'을 런칭한 중국 패션전문 유고우몰(www.yougou.com)이 내년부터 한국 패션브랜드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서울스테이션은 서울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웹진과 쇼핑몰이 결합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유고우의 서울스테이션은 현재 여성의류 판매 중심에서 스포츠의류, 쥬얼리, 패션잡화, 화장품까지 확대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제품 확대를 실행한다.
이같은 사업확대를 위해 바이리(百麗)그룹 부총재 겸 유고우 총재는 최근 경영자들을 대동하고 한국을 전격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유고우몰의 서울스테이션 규모 확대와 유고우의 모기업인 바이리그룹의 한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바이리 그룹 관계자들은 방한 중 관련 기관과 한중 친선협회, 현대H몰, 신세계백화점, 11번가, 한섬 등과 업무협의를 거친 뒤 조만간 실무팀을 곧 바로 한국에 파견,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바이리그룹은 중국 내 2만여개의 유통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중국 독점 밴드사로 전세계 매출 1위와 연매출 9조가 넘는 중국 최대의 유통기업이다.
서울스테이션은 서울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웹진과 쇼핑몰이 결합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유고우의 서울스테이션은 현재 여성의류 판매 중심에서 스포츠의류, 쥬얼리, 패션잡화, 화장품까지 확대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제품 확대를 실행한다.
이같은 사업확대를 위해 바이리(百麗)그룹 부총재 겸 유고우 총재는 최근 경영자들을 대동하고 한국을 전격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유고우몰의 서울스테이션 규모 확대와 유고우의 모기업인 바이리그룹의 한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바이리 그룹 관계자들은 방한 중 관련 기관과 한중 친선협회, 현대H몰, 신세계백화점, 11번가, 한섬 등과 업무협의를 거친 뒤 조만간 실무팀을 곧 바로 한국에 파견,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바이리그룹은 중국 내 2만여개의 유통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중국 독점 밴드사로 전세계 매출 1위와 연매출 9조가 넘는 중국 최대의 유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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