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환경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1천만원을 (재)안동시 장학회에 기부 했다.
환경부는 최근 정책 순응도, 물 수요관리 실적, 절수 수단별 실적, 재원조달 및 집행실적 등 5개 부문 전국 물 수요관리 시·군 종합계획에 대한 평가를 했다.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는 노후상수도관로 교체하고 누수탐사, 긴급복구로 유수율 4.4% 상승시키는 등 연간 수돗물 생산량 86만t을 절감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우수사례로 평가받은 옥내급수관 누수탐사 현장서비스는 누수탐사 전담요원과 차량을 배치해 연평균 2천여 건을 무료점검하는 등 옥내누수 조기 수리를 통한 물 사용량 절감과 행정서비스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병식 시 상하수도과장은 “앞으로 체계적인 물 수요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맑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신도청 시대를 열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jhk@idaegu.co.kr
환경부는 최근 정책 순응도, 물 수요관리 실적, 절수 수단별 실적, 재원조달 및 집행실적 등 5개 부문 전국 물 수요관리 시·군 종합계획에 대한 평가를 했다.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는 노후상수도관로 교체하고 누수탐사, 긴급복구로 유수율 4.4% 상승시키는 등 연간 수돗물 생산량 86만t을 절감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우수사례로 평가받은 옥내급수관 누수탐사 현장서비스는 누수탐사 전담요원과 차량을 배치해 연평균 2천여 건을 무료점검하는 등 옥내누수 조기 수리를 통한 물 사용량 절감과 행정서비스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병식 시 상하수도과장은 “앞으로 체계적인 물 수요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맑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신도청 시대를 열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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