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호텔관광외식학부 권오진, 이계현, 전보람, 오지광, 유상철씨는 건강음식 부문 금상, 식품영양조리학부 오준혁, 김진우, 권기현, 한성, 전지은씨는 창작요리 양식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호텔관광외식학부 오지광(20)씨는 “작은 것 하나까지 철저하게 지도해주신 교수님과 팀원들 모두 긴장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호텔관광외식학부 이원갑 교수는 “학생들이 요리에 대한 열의와 의지가 대단하다.”며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 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조리사회중앙회 울산시지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울산 등 전국의 요식업계 관계자와 식품영양.조리학과 대학생, 고등학생 등 모두 508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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