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빛낸 쌀’ 선정
서안동농협(조합장 김문호)에서 생진하는 안동 양반쌀(사진)이 농림축산식품부 ‘고품질 브랜드 쌀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지역을 빛낸 쌀’로 선정됐다.
서안동농협은 품질이 뛰어난 쌀을 생산하기 위해 품종 선택에서부터 재배, 건조, 보관,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하절기 미질확보를 위해 저온창고를 증설해 연중 균일한 밥맛을 유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는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품종·품위를 평가하며, 한국식품연구원이 전문가 식미검사,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YWCA 등 10개 소비자단체로 이루어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소비자 패널 식미검사 및 현장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2대 우수브랜드를 선정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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