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지정 계획 고시 완료
행정절차·입주접수 진행
행정절차·입주접수 진행
안동시가 풍산읍 매곡리 일원에 299,324㎡ 규모의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추가조성을 위해 행정절차 이행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동시 최병환 도시정비담당은 “2차 단지 조성을 앞두고 사업설명회를 비롯해 경북도에 산업단지 지구지정계획 고시를 완료하고 현재 입주의향서를 접수하고 있다”며 “사업시행자 선정과 입주희망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투자, 관리운영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경우, 성공적인 산업단지 조성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0년 944,126㎡ 규모로 조성된 경북바이오(1차) 일반산업단지가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 등 많은 바이오 관련 기업체가 투자하고 있어 분양률 90%이상을 넘기고 있다”고 덧 붙였다.
이는 인근지역에 경북도청 신도시가 조성되고 안동·임하댐 등 풍부한 수자원을 비롯해 국도34호선, 중앙고속도로, 동서4축인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나들목 등 편리한 교통여건 등 산업단지 입지여건상 최적지로 떠오르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시 최병환 도시정비담당은 “2차 단지 조성을 앞두고 사업설명회를 비롯해 경북도에 산업단지 지구지정계획 고시를 완료하고 현재 입주의향서를 접수하고 있다”며 “사업시행자 선정과 입주희망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투자, 관리운영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경우, 성공적인 산업단지 조성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0년 944,126㎡ 규모로 조성된 경북바이오(1차) 일반산업단지가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 등 많은 바이오 관련 기업체가 투자하고 있어 분양률 90%이상을 넘기고 있다”고 덧 붙였다.
이는 인근지역에 경북도청 신도시가 조성되고 안동·임하댐 등 풍부한 수자원을 비롯해 국도34호선, 중앙고속도로, 동서4축인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나들목 등 편리한 교통여건 등 산업단지 입지여건상 최적지로 떠오르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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