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변동률 -0.09%
경북지역 아파트시장은 최근 계절적 비수기의 본격화로 매매·전세 모두 관망세가 나타나면서 국지적으로 가격조정이 나타났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경북지역 아파트시장은 지난 2주간 -0.09%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세로 이어졌다.
매매시장의 경우 시장의 관망세가 커진 가운데 지난해 상승세가 가장 높았든 경산이 최근 하락세가 커지면서 전체 하락세가 높았다.
지역별로는 경산시가 -0.4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세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구미시가 -0.07%, 경주시가 -0.01%를 기록하며 하락했다.
경북지역 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08%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세로 이어졌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 이진우 소장은 “향후 경북지역 아파트시장은 수요가 줄어든 가운데 공급량이 증가하고 있어 조정을 받는 지역들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경북지역 아파트시장은 지난 2주간 -0.09%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세로 이어졌다.
매매시장의 경우 시장의 관망세가 커진 가운데 지난해 상승세가 가장 높았든 경산이 최근 하락세가 커지면서 전체 하락세가 높았다.
지역별로는 경산시가 -0.4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세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구미시가 -0.07%, 경주시가 -0.01%를 기록하며 하락했다.
경북지역 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08%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세로 이어졌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 이진우 소장은 “향후 경북지역 아파트시장은 수요가 줄어든 가운데 공급량이 증가하고 있어 조정을 받는 지역들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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