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천32㎡ 규모 건립
공영도매시장으로 개설
활어 등 저렴하게 판매
공영도매시장으로 개설
활어 등 저렴하게 판매
안동수산물유통센터가 2월 준공된다.
안동시가 총 200억원을 들여 건립하는 수산물유통센터는 4만7천815㎡ 부지에 건축 연면적 5천32㎡ 규모로 수산물 도·소매판매시설과 식당, 다용도회의실, 공원녹지시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수산물유통센터는 준공과 함께 전국 중소도시(20만미만)로는 처음으로 공영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개설해 보다 값싼 수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따라 하회마을 등을 찾는 관광객들이 지역의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을 손쉽게 구입하고 맛볼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수산물유통센터 준공과 함께 어업인의 소득향상과 내수면 어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수산분야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어업인 소득 육성을 위해 어로기자재지원사업과 내수면 양식장 기자재지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어자원 증식과 낚시레저 자원 조성을 위해 수산종묘매입방류사업, 경제성 치어매입방류사업 등 2억여 원을 투입해 수생태계도 복원할 계획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시가 총 200억원을 들여 건립하는 수산물유통센터는 4만7천815㎡ 부지에 건축 연면적 5천32㎡ 규모로 수산물 도·소매판매시설과 식당, 다용도회의실, 공원녹지시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수산물유통센터는 준공과 함께 전국 중소도시(20만미만)로는 처음으로 공영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개설해 보다 값싼 수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따라 하회마을 등을 찾는 관광객들이 지역의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을 손쉽게 구입하고 맛볼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수산물유통센터 준공과 함께 어업인의 소득향상과 내수면 어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수산분야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어업인 소득 육성을 위해 어로기자재지원사업과 내수면 양식장 기자재지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어자원 증식과 낚시레저 자원 조성을 위해 수산종묘매입방류사업, 경제성 치어매입방류사업 등 2억여 원을 투입해 수생태계도 복원할 계획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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