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청소년수련원-독도지킴이 김천지부 MOU
경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김충섭)이 13일 독도지킴이대한민국 김천지부(회장 김동기)와 공동으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독도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독도사랑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독도사랑 계몽행사, 독도사랑교육 및 홍보활동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을 논의하며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협약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일본의 지속적인 역사왜곡에 대한 논리적 대응능력 향상과 독도 수호 의지 및 주권 의식을 북돋아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청소년수련원 김충섭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독도가 소중한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분명한 사실이 체계적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독도지킴이대한민국 김천지부와 공동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청소년수련원은 김천시 아포읍 대성리에 위치하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로 독도사랑교육, 예절교육, 다문화교육, 경북정체성교육 등 창의적이고 유익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운영으로 전국 최고의 청소년수련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양 기관은 독도사랑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독도사랑 계몽행사, 독도사랑교육 및 홍보활동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을 논의하며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협약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일본의 지속적인 역사왜곡에 대한 논리적 대응능력 향상과 독도 수호 의지 및 주권 의식을 북돋아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청소년수련원 김충섭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독도가 소중한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분명한 사실이 체계적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독도지킴이대한민국 김천지부와 공동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청소년수련원은 김천시 아포읍 대성리에 위치하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로 독도사랑교육, 예절교육, 다문화교육, 경북정체성교육 등 창의적이고 유익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운영으로 전국 최고의 청소년수련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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