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게임개발사인 KOG의 신작 온라인 레이싱게임 ‘얼티밋 레이스’ CBT(비공개 테스트)가 긍정적 반응을 얻으며 순항을 시작했다.
KOG에 따르면 얼티밋 레이스는 지난 13일 2차 CBT 시작과 동시에 사전신청을 했던 이용자들이 몰렸고, 1차 CBT와 달라진 모습에 대부분이 합격점을 줬다. 2차 CBT는 대다수 컨텐츠가 새로 제작되고, 신규 컨텐츠로 차량 성장 시스템, 에피소드 모드, 신규 서킷과 슈퍼카 등이 추가됐다.
KOG는 CBT기간 중 이용자들과 적극적 소통을 위해 실시간으로 SNS 질문과 답변, 홈페이지 1대1 대응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또 얼티밋 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CBT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신 아이패드 에어2, 기어 VR, 기어 S2 등의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얼티밋 레이스는 KOG가 자체 개발한 신규 물리엔진을 적용한 오리지널 레이싱게임으로 탁월한 주행감과 다양하고 깊이있는 레이싱 요소들을 플레이 할 수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