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의회는 휘장과 의회기, 의원배지 등 의회 상징물에 대한 한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글로 교체될 대상은 의회기와 의원 배지, 의회청사 전면부와 본회의장, 회의실 등 기존 한자 마크가 붙어있는 모든 상징물이다.
의성군의회는 지난 제199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성군 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 규칙 안을 의결, 의회 상징물로서 휘장 등 문양 내의 한자 ‘議’를 한글 ‘의회’로 변경했다.
신원호 의성군의회 의장은 “의회 휘장을 한글로 교체해 우리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열린 의회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한글로 교체될 대상은 의회기와 의원 배지, 의회청사 전면부와 본회의장, 회의실 등 기존 한자 마크가 붙어있는 모든 상징물이다.
의성군의회는 지난 제199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성군 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 규칙 안을 의결, 의회 상징물로서 휘장 등 문양 내의 한자 ‘議’를 한글 ‘의회’로 변경했다.
신원호 의성군의회 의장은 “의회 휘장을 한글로 교체해 우리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열린 의회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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