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안전농산물 공급기반 조성을 위해 GAP(농산물 우수관리제도) 기준에 부합하는 농산물 상품화 및 위생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선정법인은 마와 우엉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필창농산’과 사과와 블루베리 유통을 전문적으로 하는 ‘농가네’ 등 영농조합법인 2개소다. 이들 법인에는 집하·선별장과 저온저장고 설치지원 등 7억여 원이 지원된다. 이들 법인들은 지난해 6월 농산물 상품화 및 위생시설지원 사업을 신청해 그동안 경북도의 현장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영농조합법인으로 집하·선별·포장장, 저온저장고, 선별기, 기타 시설장비 등이 보완된다.
안동=지현기기자
올해 선정법인은 마와 우엉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필창농산’과 사과와 블루베리 유통을 전문적으로 하는 ‘농가네’ 등 영농조합법인 2개소다. 이들 법인에는 집하·선별장과 저온저장고 설치지원 등 7억여 원이 지원된다. 이들 법인들은 지난해 6월 농산물 상품화 및 위생시설지원 사업을 신청해 그동안 경북도의 현장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영농조합법인으로 집하·선별·포장장, 저온저장고, 선별기, 기타 시설장비 등이 보완된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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