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안동대학교가 지난 20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16학년도 등록금을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했다.
안동대는 지난 2009부터 8년 연속 인하 또는 동결했다. 평균 등록금은 학기당 187만여 원으로 사립대 절반 수준이다. 부족한 예산은 정부지원 사업을 유치하고 발전기금 모금액을 늘리고 자구노력과 수익구조를 창출해 보완키로 했다. 안동=지현기기자
안동대는 지난 2009부터 8년 연속 인하 또는 동결했다. 평균 등록금은 학기당 187만여 원으로 사립대 절반 수준이다. 부족한 예산은 정부지원 사업을 유치하고 발전기금 모금액을 늘리고 자구노력과 수익구조를 창출해 보완키로 했다. 안동=지현기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