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대내외 경쟁력 강화
시설현대화사업 등 추진
시설현대화사업 등 추진
안동시가 전국 최고 명성을 자랑하는 ‘안동사과’의 대내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총 106억3천만 원을 지원한다.
안동시 유통특작과는 “품종갱신, 관정개발 등 시설현대화사업에 41억여원, 과수전용방제기, 승용예초기 등 작업능률 향상지원금 18억6천여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밖에도 출하조절과 신선도 유지를 위한 저온저장고와 장기저장제 등 16억2천여만원, 착색봉지, 반사필름 등 품질고급화 농자재 구입비 22억7천만 원을 지원한다.
안동사과는 총 3천163농가에서 3천88㏊를 재배해 연간 7만여 톤을 생산, 전국 최대의 사과주산지로 낙동강 상류, 청정자연조건으로 색상이 선명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안동사과는 그동안 농식품파워브랜드대전 대상 2회, 4년 연속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 3년 연속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시 유통특작과는 “품종갱신, 관정개발 등 시설현대화사업에 41억여원, 과수전용방제기, 승용예초기 등 작업능률 향상지원금 18억6천여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밖에도 출하조절과 신선도 유지를 위한 저온저장고와 장기저장제 등 16억2천여만원, 착색봉지, 반사필름 등 품질고급화 농자재 구입비 22억7천만 원을 지원한다.
안동사과는 총 3천163농가에서 3천88㏊를 재배해 연간 7만여 톤을 생산, 전국 최대의 사과주산지로 낙동강 상류, 청정자연조건으로 색상이 선명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안동사과는 그동안 농식품파워브랜드대전 대상 2회, 4년 연속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 3년 연속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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