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1백일을 앞두고 27일 시청전정에서 ‘D-100일 카운트다운 전광판 점등식’을 열었다.
오는 5월 6일~9일까지 안동에서 개최되는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경북도내 23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6개 종목이 진행된다.
이날 권영세 안동시장은 점등식 인사말을 통해 “이번 도민체전은 새로운 안동시대, 도청 소재지에서 열리는 최초의 체전인 만큼 화합과 도약의 계기가 되는 성공체전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