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도는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체계를 구축, 안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일 오후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2016 대구·경북 통합방위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경북 통합방위 회의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분기에 대구시와 경북도가 번갈아 열어 지역안보상황을 공유하고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해 왔는데 이번에는 대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구·경북 통합방위 회의는 시장과 지사가 공동 주관하고 시·도와 시·군·구, 읍·면·동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회 의장, 군·경찰 지휘관, 지역민방위대장 등 1천여 명이 참석, 통합방위 유공자를 표창하고 현 안보상황을 점검·공유하며 통합방위태세 확립방안을 논의한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3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경북 통합방위 회의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분기에 대구시와 경북도가 번갈아 열어 지역안보상황을 공유하고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해 왔는데 이번에는 대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구·경북 통합방위 회의는 시장과 지사가 공동 주관하고 시·도와 시·군·구, 읍·면·동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회 의장, 군·경찰 지휘관, 지역민방위대장 등 1천여 명이 참석, 통합방위 유공자를 표창하고 현 안보상황을 점검·공유하며 통합방위태세 확립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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