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까지 운영
의성군보건소는 이달부터 밤 10시까지 야간진료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야간진료를 담당하던 병원이 자체 사정으로 야간진료를 중단한 데 따른 조치이다.
의성보건소는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사, 행정요원을 배치해 매일 오후 10시까지 진료를 한다.
오는 4월부터는 공중보건의를 2명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야간진료 때 내과진료와 간단한 처치 및 처방전 발급 등을 하고, 응급환자는 인근 응급의료기관으로 옮긴다.
군은 의성읍내 7개 약국도 요일별 당번약국으로 정해 주민 불편을 덜기로 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그동안 야간진료를 담당하던 병원이 자체 사정으로 야간진료를 중단한 데 따른 조치이다.
의성보건소는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사, 행정요원을 배치해 매일 오후 10시까지 진료를 한다.
오는 4월부터는 공중보건의를 2명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야간진료 때 내과진료와 간단한 처치 및 처방전 발급 등을 하고, 응급환자는 인근 응급의료기관으로 옮긴다.
군은 의성읍내 7개 약국도 요일별 당번약국으로 정해 주민 불편을 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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