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집의 소중함 담은 동시
이정연동시·윤순정그림/청개구리/
9천500원
우리 아이들에게 집은 어떤 공간이어야 할까?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가족은 또 어떤 존재일까? 이 동시집은 이러한 근본적인 물음부터 시작한다. 이 시집의 목차는 1루에서 2루, 3루 그리고 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과를 마치고 모두가 돌아와야 할 곳이 ‘홈’ 즉, 집이다. 멋지게 홈런 한 방 날리고, 모두가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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