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도서관, 순회사서 선정
칠곡군립도서관이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재)우리도서관재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작은도서관에 전문운영인력을 지원한다.
칠곡군은 이번 사업 시행으로 순회사서 인건비와 방문활동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칠곡군립도서관은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칠곡군내 공·사립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한다.
순회사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실무교육을 받은 후 칠곡군 내 작은도서관의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과 도서관서비스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문 운영 인력 지원으로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이 양질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의 협력 강화로 지역독서 문화 진흥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최규열기자
칠곡군은 이번 사업 시행으로 순회사서 인건비와 방문활동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칠곡군립도서관은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칠곡군내 공·사립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한다.
순회사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실무교육을 받은 후 칠곡군 내 작은도서관의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과 도서관서비스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문 운영 인력 지원으로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이 양질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의 협력 강화로 지역독서 문화 진흥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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