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들의 열정으로 채운 무대
청춘들의 열정으로 채운 무대
  • 남승렬
  • 승인 2016.03.1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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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연극영화과 개설 20주년 기념 ‘명품 연극열전’
연극을 향한 청춘들의 열정이 무대에 녹아들고 있다.

지역 연극인 배출의 산파 역할을 하는 대경대 연극영화과의 재학생들이 ‘명품 연극열전’을 펼치고 있는 것. 대경대 연극영화과 개설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공연이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이번 연극열전은 28일까지 경산시 대학로 ‘소극장 판 아트홀’과 대경대 대공연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미정 작 ‘낙원의 길목에서’, 레이 쿠니 작 ‘라이어’, 창작 코미디쇼 ‘오뚜기쇼’, 테네시 윌리엄스 작 ‘유리동물원’ 등 4개 작품은 공연을 마쳤으며, 영화 ‘이터널 선샤인’을 원작으로 한 ‘라쿠나-잃어버린 조각’(17일), 헤롤드 핀터 작 ‘귀향’(21일), 베르나르 마리 콜테스 작 ‘로베르토 쥬코’(24일), 김원석 작 ‘춘향전’(24일)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작품 라쿠나를 각색·연출한 손정일(27·연극영화과 2년)씨는 “원작의 감동을 손색없이 무대로 옮겨 오는 데 시행착오와 고민, 노력이 필요했다”며 “연극 전공 학생들이 진실되게 준비했던 작품이 많은 관객들이 봐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건표 대경대 연극영화과 학과장은 “이 같은 무대를 통해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배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경대 연극영화과는 지난해 거창대학생연극대회에서 연극 ‘빨간시’로 작품대상,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 등 3관왕 수상과 전국 연극경연대회에서 전체 7관왕을 거머쥐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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