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年 3천만원 지원키로
대구초등학교가 한화그룹으로부터 연간 3천여만원을 지원받아 전통문화예술교육으로 ‘창극’ 동아리(20명)를 운영한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의 후원으로 전국 초등학교와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화예술더하기’ 사업 공모에 대구초등학교가 선정됐다.
대구초는 전통문화예술교육 ‘창극’ 동아리 운영으로 매주 창극 전문강사의 지도로 창극을 배우고, 한화 임직원이 봉사자로 참여,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멘토 역할을 하며 창극도 함께 배우게 된다.
동아리 운영기간 중 매주 학생들의 수업장면을 사진 촬영하는 사랑의 포토그래퍼 활동으로 학생 개별 성장 앨범을 제작해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구지역의 많은 학교에서 지속적인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의 후원으로 전국 초등학교와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화예술더하기’ 사업 공모에 대구초등학교가 선정됐다.
대구초는 전통문화예술교육 ‘창극’ 동아리 운영으로 매주 창극 전문강사의 지도로 창극을 배우고, 한화 임직원이 봉사자로 참여,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멘토 역할을 하며 창극도 함께 배우게 된다.
동아리 운영기간 중 매주 학생들의 수업장면을 사진 촬영하는 사랑의 포토그래퍼 활동으로 학생 개별 성장 앨범을 제작해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구지역의 많은 학교에서 지속적인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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