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서 교육위원들은 “해양수련원이 2006년 7월에 개원해 일부 체험시설과 생활실 등의 노후화가 진행되어 보수가 필요하다”며 “교육부와 협의하는 등 예산확보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여 개선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윤석준 위원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호연지기를 갖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수련 기관의 특색을 살린 수준높은 프로그램 운영에 힘써 줄 것”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교육 및 시설, 위생 점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