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 인공수정 등 실무 위주 교육
경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의성군 소재)는 국내·외 수산업 여건변화의 대응과 내수면 전문가를 꿈꾸는 농·어가(귀농·귀어) 등 희망자 5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2016년 상반기 내수면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생들은 시·군별 내수면 부서와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한 야심찬 교육생으로서, 현장실습 위주의 집합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프로그램은 경북도 내수면 정책방향 및 주요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미꾸리 인공종묘생산 이론교육 및 인공수정기술 현장실습, 미꾸리 생태 양식장 현장 견학으로 구성함으로써 가상 시물레이션에 가까운 콘텐츠를 바탕으로 논 생태양식에 성공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힘썼다.
특히, 이번 상반기 내수면 교육은 인공채란을 위해 호르몬 주사를 비롯한 인공수정 기술과 현장 실무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 농·어가(귀농·귀어) 및 내수면 창업 희망자 간 상호 정보 교환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여 갈 수 있는 장(場)이 됐다.
이에 따라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는 FTA등을 비롯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의 현실과 농어촌 고령화 시대에 새로운 돌파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아울러 친환경 논 생태양식에 적합한 추가 어종 발굴, 시범마을 확대, 이에 따른 제반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토속어류 산업화를 조기에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김상만·김병태기자
이번 교육생들은 시·군별 내수면 부서와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한 야심찬 교육생으로서, 현장실습 위주의 집합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프로그램은 경북도 내수면 정책방향 및 주요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미꾸리 인공종묘생산 이론교육 및 인공수정기술 현장실습, 미꾸리 생태 양식장 현장 견학으로 구성함으로써 가상 시물레이션에 가까운 콘텐츠를 바탕으로 논 생태양식에 성공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힘썼다.
특히, 이번 상반기 내수면 교육은 인공채란을 위해 호르몬 주사를 비롯한 인공수정 기술과 현장 실무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 농·어가(귀농·귀어) 및 내수면 창업 희망자 간 상호 정보 교환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여 갈 수 있는 장(場)이 됐다.
이에 따라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는 FTA등을 비롯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의 현실과 농어촌 고령화 시대에 새로운 돌파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아울러 친환경 논 생태양식에 적합한 추가 어종 발굴, 시범마을 확대, 이에 따른 제반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토속어류 산업화를 조기에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김상만·김병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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