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가정·교직원 등에
내일부터 주말 무상 제공
내일부터 주말 무상 제공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6일부터 야영장을 무료 개방한다.
4일 낙동강수련원에 따르면 5월부터 10월까지 대구시내 학생이 있는 가정과 교직원은 누구나 학생 수련활동에 지장이 없는 주말동안 무료로 야영장을 이용 가능하다.
이번에 개방하는 야영장은 수련원에서 설치한 텐트(매트리스 제공) 24동과 개별적으로 텐트를 가지고 와서 직접 설치할 수 있는 야영데크 5동이며, 취사장과 화장실, 샤워시설 등 공용 시설도 별도 비용없이 이용할 수 있다.
낙동강수련원은 올해 3월부터 카라반 7대를 교직원과 낙동강종주자전거길 이용자들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올 4월까지 약 2개월간 63가족 335명이 이용하는 등 가족 화합과 인성교육의 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배호기 낙동강 수련원장은 “집을 떠나 산과 강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가족 간 유대관계 형성 기회를 갖게 돼 자연스러운 인성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야영장 이용을 희망하는 가족은 팩스(053-231-2957)나 이메일(socios@korea.kr)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4일 낙동강수련원에 따르면 5월부터 10월까지 대구시내 학생이 있는 가정과 교직원은 누구나 학생 수련활동에 지장이 없는 주말동안 무료로 야영장을 이용 가능하다.
이번에 개방하는 야영장은 수련원에서 설치한 텐트(매트리스 제공) 24동과 개별적으로 텐트를 가지고 와서 직접 설치할 수 있는 야영데크 5동이며, 취사장과 화장실, 샤워시설 등 공용 시설도 별도 비용없이 이용할 수 있다.
낙동강수련원은 올해 3월부터 카라반 7대를 교직원과 낙동강종주자전거길 이용자들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올 4월까지 약 2개월간 63가족 335명이 이용하는 등 가족 화합과 인성교육의 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배호기 낙동강 수련원장은 “집을 떠나 산과 강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가족 간 유대관계 형성 기회를 갖게 돼 자연스러운 인성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야영장 이용을 희망하는 가족은 팩스(053-231-2957)나 이메일(socios@korea.kr)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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