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지재센터, 발명의 달 맞아 다양한 행사
대구상의 지재센터, 발명의 달 맞아 다양한 행사
  • 이창재
  • 승인 2016.05.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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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대회·세미나 등 실시
5월 발명의 달을 맞아 대구상의 지식재산센터는 대구시, 달서구청과 함께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발명과 특허 관련 행사 및 유관기관 지식재산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발명에 관심 있는 달서구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달서구 스마일창의발명가족 경진대회’를 21일과 다음달 4일 각각 중등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개최하고 시민의 발명동기 부여 및 생활 속 아이디어발굴을 장려하기 위해 접수된 ‘대구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 출품작에 대해 선행기술조사 및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우수작품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유관기관과의 지식재산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19일 열리는 ‘혁신도시 의료협의회’와 20일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워크숍’에 참가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창출과 권리화, IP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다. 또 대구시와 공동으로 ‘지역 지식재산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26일 열어 대구지식재산센터의 지난 10년간의 사업을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이밖에도, 지역 소공인의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한 업무협업을 위해 30일 ‘주얼리소공인지원센터 업무협약식’도 가질 예정이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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