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있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2주기 평가를 앞두고 교육부가 ‘입학전형 공정성’ 항목의 평가기준 시안을 마련했다.
시안에는 최근 문제가 됐던 자기소개서에 부모와 친인척의 신상 관련 정보 기재 금지를 고지하도록 하는 내용과 우선선발 제도 폐지, 정량 평가 비중 강화, 입학생 출신학부 공개 등 선발결과를 공개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시안에 따르면 우선선발 제도는 폐지하도록 했으며 동일전형 내 모든 지원자에게는 동일한 전형 요소와 요소별 반영비율·사정원칙이 적용된다.
법학적성시험과 학부성적, 외국어성적 등 정량평가 비중을 강화하고 정량과 정성평가의 요소별 실질반영률을 공개하도록 했다.
연합뉴스
시안에는 최근 문제가 됐던 자기소개서에 부모와 친인척의 신상 관련 정보 기재 금지를 고지하도록 하는 내용과 우선선발 제도 폐지, 정량 평가 비중 강화, 입학생 출신학부 공개 등 선발결과를 공개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시안에 따르면 우선선발 제도는 폐지하도록 했으며 동일전형 내 모든 지원자에게는 동일한 전형 요소와 요소별 반영비율·사정원칙이 적용된다.
법학적성시험과 학부성적, 외국어성적 등 정량평가 비중을 강화하고 정량과 정성평가의 요소별 실질반영률을 공개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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