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8일 대구 엑스코
대한민국 어울림 축전
장애인 문화예술포럼 등
교육공동체 ‘소통의 장’
대한민국 어울림 축전
장애인 문화예술포럼 등
교육공동체 ‘소통의 장’
‘제2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이 16일부터 18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 1층 전시홀에서 열린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대구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행복한 꿈, 문화로 날개를!’이라는 주제로 장애학생과 일반 학생, 지역사회가 문화예술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2회를 맞는 대한민국어울림축전은 문화예술체험관, 장애인식개선관, 특수교육관, 과학체험관, 특색작품관, 장애인체육 등 다양한 전시, 체험의 장과 함께 장애인 문화예술의 이해를 돕는 장애인 문화예술 포럼과 인문학 토크콘서트,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경연대회, 초청공연과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의 문화예술 교육의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장애학생만의 축제가 아닌 학교 밖 교육공동체가 문화예술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전국단위의 축전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 관련 단체 및 협회, 대학교, 특수학교, 일반학교 등이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전국의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지역사회가 한자리에 어우러져 장애물 없는 문화예술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교육부가 주최하고 대구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행복한 꿈, 문화로 날개를!’이라는 주제로 장애학생과 일반 학생, 지역사회가 문화예술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2회를 맞는 대한민국어울림축전은 문화예술체험관, 장애인식개선관, 특수교육관, 과학체험관, 특색작품관, 장애인체육 등 다양한 전시, 체험의 장과 함께 장애인 문화예술의 이해를 돕는 장애인 문화예술 포럼과 인문학 토크콘서트,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경연대회, 초청공연과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의 문화예술 교육의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장애학생만의 축제가 아닌 학교 밖 교육공동체가 문화예술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전국단위의 축전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 관련 단체 및 협회, 대학교, 특수학교, 일반학교 등이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전국의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지역사회가 한자리에 어우러져 장애물 없는 문화예술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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