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사업비 6억원 받아
계명문화대학은 19일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2016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은 대학과 중소기업 관련 협·단체 등이 연계해 중소기업의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해당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청년 취업을 촉진하는 하는 사업이다.
대학은 사업에 선정돼 올해 1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교부 받았으며, 총 3년간 약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게 됐다.
대학은 교수-학생-기업이 팀을 이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자료조사, 제품디자인, 아이디어 발굴 등을 수행하는 1팀-1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현장실습을 통한 취업연계 지원 및 각 분야별(소방환경안전 및 식품영양조리분야) 맞춤교육을 100시간 수행한다.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을 위해 환경보전협회 및 대한제과 협회 등 6개 협·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53개 중소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학은 소방환경안전과, 식품영양조리학부 2개 학과(부)와 6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양용운 소방환경안전과 교수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산학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및 대학과 중소기업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은 대학과 중소기업 관련 협·단체 등이 연계해 중소기업의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해당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청년 취업을 촉진하는 하는 사업이다.
대학은 사업에 선정돼 올해 1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교부 받았으며, 총 3년간 약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게 됐다.
대학은 교수-학생-기업이 팀을 이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자료조사, 제품디자인, 아이디어 발굴 등을 수행하는 1팀-1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현장실습을 통한 취업연계 지원 및 각 분야별(소방환경안전 및 식품영양조리분야) 맞춤교육을 100시간 수행한다.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을 위해 환경보전협회 및 대한제과 협회 등 6개 협·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53개 중소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학은 소방환경안전과, 식품영양조리학부 2개 학과(부)와 6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양용운 소방환경안전과 교수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산학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및 대학과 중소기업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