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기업 역량강화 도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지난 28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016년도 제1회 글로벌 혁신포럼’을 갖고, 대구·경북지역 기업들의 연구개발(R&D) 역량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글로벌 혁신포럼은 지난 3월 ‘KEIT-대구시-대구상공회의소’ 삼자간 체결한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협약’의 후속조치로 매 분기별 1회씩 열릴 계획이다. 이날 처음 열린 포럼에선 정부 R&D혁신방안 등 국가 R&D 전반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함께 국가 R&D사업 수행을 통해 지난해 총 6건, 8조원 규모의 해외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한미약품의 폐암치료제 개발사례가 발표됐다.
KEIT는 자율주행자동차, 사물인터넷(IoT), 의료기기 등 미래전략산업을 추진중인 지역 기업들의 R&D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지역 R&D기관들의 성장을 위해 최신 기술트렌드 등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KEIT는 2014년 9월 대구혁신도시 이전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R&D 전문교육, 지역기업 애로해결 및 대구스타기업 인력교육 등 사회공헌활동, 지역생산품 공공구매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글로벌 혁신포럼은 지난 3월 ‘KEIT-대구시-대구상공회의소’ 삼자간 체결한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협약’의 후속조치로 매 분기별 1회씩 열릴 계획이다. 이날 처음 열린 포럼에선 정부 R&D혁신방안 등 국가 R&D 전반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함께 국가 R&D사업 수행을 통해 지난해 총 6건, 8조원 규모의 해외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한미약품의 폐암치료제 개발사례가 발표됐다.
KEIT는 자율주행자동차, 사물인터넷(IoT), 의료기기 등 미래전략산업을 추진중인 지역 기업들의 R&D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지역 R&D기관들의 성장을 위해 최신 기술트렌드 등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KEIT는 2014년 9월 대구혁신도시 이전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R&D 전문교육, 지역기업 애로해결 및 대구스타기업 인력교육 등 사회공헌활동, 지역생산품 공공구매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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