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은 외롭지 않아
황영미 지음/소수출판사/1만2천500원
판탈롱 순정’에 이은, 황영미 작가의 감성 소설로 ‘청춘 부기우기’ 두 번째 이야기다. 휴머니즘이 녹아 있는 개성 만점의 삽화로 사실감을 더하는 감동의 스토리를 담았다. 이 책에는 중학생들이 주고받는 대화와 속마음이 구체적으로 잘 그려져 있다. 무엇을 고민하고 친구나 가족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으며 성장해 가고 있는지 그 진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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