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지난 4일 1박2일 동안 팔공산수련원으로 수련회를 다녀왔다.
우리들은 기대했던 수련회인데 비가 와 야외활동은 못 했지만, 실내 강당에서 숲속 운동회를 하고, 퀴즈도 풀며 서로 협동하는 마음을 배웠다. 저녁에는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모두 하나가 되어 무대를 즐겼다. 조별로 스스로 식사를 해 먹어야 했는데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협동심, 리더십을 기를 수 있었다.
“함께 음식을 만들고 텐트에서 1박2일 동안 생활하니 우리 반 친구들과도 더욱 친해진 것 같아요. 부모님과 같이 갔던 캠핑보다 많이 힘든 점도 있었지만 우리 스스로 하는 게 참 뿌듯했어요.”
6학년 박○○ 어린이는 초등학교의 마지막 학년에서 큰 추억을 쌓았다며 뿌듯해 했다. 우리 학교 친구들 모두 협동하며 생활해 6학년 중 처음이자 마지막인 야영수련회를 싸우는 친구들 없이, 다치는 친구들 없이 모두 즐겁게 야영을 다녀왔다. 손채영기자(성산초 6학년)
우리들은 기대했던 수련회인데 비가 와 야외활동은 못 했지만, 실내 강당에서 숲속 운동회를 하고, 퀴즈도 풀며 서로 협동하는 마음을 배웠다. 저녁에는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모두 하나가 되어 무대를 즐겼다. 조별로 스스로 식사를 해 먹어야 했는데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협동심, 리더십을 기를 수 있었다.
“함께 음식을 만들고 텐트에서 1박2일 동안 생활하니 우리 반 친구들과도 더욱 친해진 것 같아요. 부모님과 같이 갔던 캠핑보다 많이 힘든 점도 있었지만 우리 스스로 하는 게 참 뿌듯했어요.”
6학년 박○○ 어린이는 초등학교의 마지막 학년에서 큰 추억을 쌓았다며 뿌듯해 했다. 우리 학교 친구들 모두 협동하며 생활해 6학년 중 처음이자 마지막인 야영수련회를 싸우는 친구들 없이, 다치는 친구들 없이 모두 즐겁게 야영을 다녀왔다. 손채영기자(성산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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