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는 지난 12일 인재개발원 영주분원 강의실에서 경북본부, 중부권물류사업단, 인재개발원(영주분원), 시설장비사업소 직원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기술&경영 융복합 아카데미’ 과정 킥 오픈행사를 시행했다.
앞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철도성장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경북본부 만의 특화된 ‘기술&경영 융복합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했으며 사무영업·차량·시설·전기 등 다양한 직렬의 교육생들이 선발·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기술&경영 융복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는 과정이다.
동양대학교 황보작 교수를 시작으로 기술과 경제, 경영, 신기술사업화 등 12월 28일까지 5개월간 매주 1회씩 20회에 걸쳐 평소 접하지 못한 심도있는 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동양대학교 철도경영학과 교수진들과 인문학에 명성이 있는 진중권 교수도 참여해 수준높은 강의가 예상된다.
김용수 경북본부장은 “홍순만 코레일 사장의 경영방침에 따라 대학교수들의 강의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교육을 통해 통합적인 사고력과 기업경영마인드를 겸비하자”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앞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철도성장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경북본부 만의 특화된 ‘기술&경영 융복합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했으며 사무영업·차량·시설·전기 등 다양한 직렬의 교육생들이 선발·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기술&경영 융복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는 과정이다.
동양대학교 황보작 교수를 시작으로 기술과 경제, 경영, 신기술사업화 등 12월 28일까지 5개월간 매주 1회씩 20회에 걸쳐 평소 접하지 못한 심도있는 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동양대학교 철도경영학과 교수진들과 인문학에 명성이 있는 진중권 교수도 참여해 수준높은 강의가 예상된다.
김용수 경북본부장은 “홍순만 코레일 사장의 경영방침에 따라 대학교수들의 강의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교육을 통해 통합적인 사고력과 기업경영마인드를 겸비하자”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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