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은 이달 3일부터 마리아관에서 한달간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통합적 완화 돌봄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을 통해 간호대학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간호처의 산학협력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임상간호사의 통합적 완화 돌봄 역량을 높여 수준 높은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통합적 완화 돌봄에 대한 이해, 자기인식, 돌봄과 공감, 윤리, 행복한 돌봄을 위한 셀프 코칭 등으로 이뤄졌다. 한편 대구가톨릭대 간호대학은 지난해 상반기 간호교육 인증평가 5년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