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대구경북권역 2016년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됐다.
공공전문진료센터는 수익성이 낮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진문진료 등에 대해 전문진료 분야별로 적정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진료 분야는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진료, 어린이 전문진료, 호흡기 전문진료, 노인전문진료 총 4가지로, 이 가운데 대구가톨릭대병원은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진료 분야 사업을 3년간 운영하게 됐다.
이 병원은 향후 전문진료분야에 대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인력에 대한 심도있는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지역 내 행정기관, 의료기관 등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공공전문진료센터의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공공전문진료센터는 수익성이 낮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진문진료 등에 대해 전문진료 분야별로 적정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진료 분야는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진료, 어린이 전문진료, 호흡기 전문진료, 노인전문진료 총 4가지로, 이 가운데 대구가톨릭대병원은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진료 분야 사업을 3년간 운영하게 됐다.
이 병원은 향후 전문진료분야에 대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인력에 대한 심도있는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지역 내 행정기관, 의료기관 등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공공전문진료센터의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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