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국립특수교육원 주최로 최근 경주에서 열린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구, 전국특수교육정보화대회)에서 최우수 4종목, 우수 8종목, 장려 4종목 등 총 16개 종목에서 23명이 메달을 수상, 6년 연속 전국 최우수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 전국 17개 시·도 1천184명의 대표 선수가 참가했고 대구는 대구지역 예선전을 통과한 정보경진대회 분야 18명, e스포츠대회 분야 22명 총 40명의 대표선수가 출전했다.
정보경진대회부문 총 16개 종목 중 지체장애특수학교 아래한글(ITQ) 부문(대구성보학교 김하영), 청각장애특수학교 아래한글(ITQ) 부문(대구영화학교 권은지)두 종목에서 최우수상으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스포츠대회부문은 총 9개 종목 중 특수학교 시각장애 오델로 부문(대구광명학교 공민서)과 특수학교 지체장애 마구마구 부문 단체전(대구성보학교 정재형, 차범국, 이영진) 두 종목에서도 최우수상을 획득했다.
남승현기자
이번 대회에 전국 17개 시·도 1천184명의 대표 선수가 참가했고 대구는 대구지역 예선전을 통과한 정보경진대회 분야 18명, e스포츠대회 분야 22명 총 40명의 대표선수가 출전했다.
정보경진대회부문 총 16개 종목 중 지체장애특수학교 아래한글(ITQ) 부문(대구성보학교 김하영), 청각장애특수학교 아래한글(ITQ) 부문(대구영화학교 권은지)두 종목에서 최우수상으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스포츠대회부문은 총 9개 종목 중 특수학교 시각장애 오델로 부문(대구광명학교 공민서)과 특수학교 지체장애 마구마구 부문 단체전(대구성보학교 정재형, 차범국, 이영진) 두 종목에서도 최우수상을 획득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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