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빅데이터 통계 협력 등 모두 5건의 경제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국 통계청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통계 작성 경험을 공유하고 빅데이터 분석기술 공동연구 등 신산업 분야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특히 이번 정상회담으로 양국 간 별도의 전용 기술개발 협력 채널을 갖게 돼 양국 기업들이 협력을 희망하는 연구 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공동혁신위원회를 통해 이행 여부도 점검할 수 있게 됐다.
우선 양국은 통계청간 빅데이터 통계 협력 MOU 체결로 서로 강점이 있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경험을 공유해 다양한 통계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네덜란드의 강점 분야인 SNS, 도로센서 등 비정형 빅데이터 활용 및 분석기법 활용시 속보성 경기동향 통계 작성이 가능하다.
정부와 민간 등 총 3건의 경제 협력 및 교류 MOU도 체결됐다.
장원규기자 jwg@idaegu.co.kr
특히 이번 정상회담으로 양국 간 별도의 전용 기술개발 협력 채널을 갖게 돼 양국 기업들이 협력을 희망하는 연구 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공동혁신위원회를 통해 이행 여부도 점검할 수 있게 됐다.
우선 양국은 통계청간 빅데이터 통계 협력 MOU 체결로 서로 강점이 있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경험을 공유해 다양한 통계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네덜란드의 강점 분야인 SNS, 도로센서 등 비정형 빅데이터 활용 및 분석기법 활용시 속보성 경기동향 통계 작성이 가능하다.
정부와 민간 등 총 3건의 경제 협력 및 교류 MOU도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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