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조성”
안동시가 14일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에서 ‘물순환 도시 안동 선포식’을 개최하고 물순환 개선을 통한 생태도시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최되는 선포식에는 도시물순환연구센터 권경호 박사의 물순환 도시 설명과 권영세 안동시장의 ‘물순환 도시 안동’ 선포, 물순환 퍼포먼스 등 시민들의 참여와 이해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선포식을 통해 생태도시 전환의 기회로 삼아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미래세대에 물려주고, 도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를 통해 대내외에 선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물순환 도시 안동조성을 위해 우선 물순환개선조례를 제정하고 물순환 목표를 설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동시는 환경부 ‘물순환 선도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410억원을 확보한 것을 비롯해 이와 별도로 환경부와 2026년까지 총사업비 1천400억원으로 물순환 선도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문화와 생태가 살아 있는 경쟁력 높은 관광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안동=지현기기자
이날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최되는 선포식에는 도시물순환연구센터 권경호 박사의 물순환 도시 설명과 권영세 안동시장의 ‘물순환 도시 안동’ 선포, 물순환 퍼포먼스 등 시민들의 참여와 이해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선포식을 통해 생태도시 전환의 기회로 삼아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미래세대에 물려주고, 도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를 통해 대내외에 선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물순환 도시 안동조성을 위해 우선 물순환개선조례를 제정하고 물순환 목표를 설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동시는 환경부 ‘물순환 선도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410억원을 확보한 것을 비롯해 이와 별도로 환경부와 2026년까지 총사업비 1천400억원으로 물순환 선도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문화와 생태가 살아 있는 경쟁력 높은 관광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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