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관내 초중학교 학교운동부 학부모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운동부 운영 청렴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투명한 학교운동부 운영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방안으로 학교운동부의 교육적 관리와 학교운동부 운영 예산의 투명성 제고, 진학관련 투명성 확보에 대한 내용과 함께 정부 3.0 정책의 이해(정부운영 패러다임 변화, 희망의 새 시대 정부 3.0의 전략과 추진과제 등)에 대한 설명과 공부하는 학교운동부 운영 방안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특히 대구시교육청 감사관실에서 청렴교육을 담당하는 류천호 사무관의 ‘학교운동부 운영 청렴교육’ 특강은 학교운동부와 관련해 자주 발생하는 각종 비리나 민원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핵심적인 내용과 2016년 9월 28일자로 실행되고 있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을 위주로 학부모들의 투명하고 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박을규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자녀들에게 운동시키는 것을 기피하고 학력을 중시하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도 학생 선수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운동할 수 있도록 교육청은 교육청대로, 학부모님들은 학부모님들대로 각각의 자리에서 자기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재고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투명한 학교운동부 운영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방안으로 학교운동부의 교육적 관리와 학교운동부 운영 예산의 투명성 제고, 진학관련 투명성 확보에 대한 내용과 함께 정부 3.0 정책의 이해(정부운영 패러다임 변화, 희망의 새 시대 정부 3.0의 전략과 추진과제 등)에 대한 설명과 공부하는 학교운동부 운영 방안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특히 대구시교육청 감사관실에서 청렴교육을 담당하는 류천호 사무관의 ‘학교운동부 운영 청렴교육’ 특강은 학교운동부와 관련해 자주 발생하는 각종 비리나 민원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핵심적인 내용과 2016년 9월 28일자로 실행되고 있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을 위주로 학부모들의 투명하고 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박을규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자녀들에게 운동시키는 것을 기피하고 학력을 중시하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도 학생 선수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운동할 수 있도록 교육청은 교육청대로, 학부모님들은 학부모님들대로 각각의 자리에서 자기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재고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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