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 40여명 참가
대구 대성초등학교는 지난달 26일 학생과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는 엄마와 딸’, ‘앗! 피자’ 등의 정호선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 함께 그림책 속으로’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대성초등학교는 평소 책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책으로만 접하던 유명 그림책의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작에 대한 꿈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작가와 함께 그림책 속으로’라는 주제로 펼쳐진 강연에서 작가는 그림책의 힘과 진정성, 자녀와의 그림책 활용법,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다양한 과정 등을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상세히 소개했다. 또 작가가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는 시간을 가지고 책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나누고 간단한 퀴즈를 통해 학생들에게 선물도 증정했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활동놀이를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함께 참석한 학부모님들과 교사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황정하 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하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의적인 독서교육을 이어가겠다”고 하였다.
정윤희기자(대성초 5학년)
대성초등학교는 평소 책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책으로만 접하던 유명 그림책의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작에 대한 꿈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작가와 함께 그림책 속으로’라는 주제로 펼쳐진 강연에서 작가는 그림책의 힘과 진정성, 자녀와의 그림책 활용법,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다양한 과정 등을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상세히 소개했다. 또 작가가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는 시간을 가지고 책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나누고 간단한 퀴즈를 통해 학생들에게 선물도 증정했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활동놀이를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함께 참석한 학부모님들과 교사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황정하 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하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의적인 독서교육을 이어가겠다”고 하였다.
정윤희기자(대성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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