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하빈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이해성(61·사진) 후보가 당선됐다.
하빈농협의 보궐선거는 김희관 전조합장이 개인사정으로 사퇴함에 따라 치러졌다. 신임 이 조합장은 조합원 1천454명중 1천98명이 투표한 가운데 797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 조합장은 1978년 7월 하빈농협에 입사해 2012년 11월 논공남부지점장으로 재직하다 퇴직했으며, 남은 2년 임기동안 하빈농협을 이끌어 가게된다. 이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실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내실 있고 튼튼한 농협, 안정되고 화합하는 희망찬 하빈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하빈농협의 보궐선거는 김희관 전조합장이 개인사정으로 사퇴함에 따라 치러졌다. 신임 이 조합장은 조합원 1천454명중 1천98명이 투표한 가운데 797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 조합장은 1978년 7월 하빈농협에 입사해 2012년 11월 논공남부지점장으로 재직하다 퇴직했으며, 남은 2년 임기동안 하빈농협을 이끌어 가게된다. 이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실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내실 있고 튼튼한 농협, 안정되고 화합하는 희망찬 하빈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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