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한성재단 동아메디병원은 최근 대구 수성구 아일랜드하우스 투데이홀에서 개원 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동아메디병원은 2013년 11월 1일 수성구 지산동에 개원한 뒤 현재 내과, 외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을 두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성구청과 협약을 맺고 수성구 지역 중증정신질환자에게 체계적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노인 및 아동청소년 등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신질환 조기발견 및 치료연계서비스를 펴고 있다.
김영헌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금까지 자신의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직원이 모두 행복한 병원이 되도록 더욱 힘을 쓰겠다”고 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동아메디병원은 2013년 11월 1일 수성구 지산동에 개원한 뒤 현재 내과, 외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을 두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성구청과 협약을 맺고 수성구 지역 중증정신질환자에게 체계적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노인 및 아동청소년 등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신질환 조기발견 및 치료연계서비스를 펴고 있다.
김영헌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금까지 자신의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직원이 모두 행복한 병원이 되도록 더욱 힘을 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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