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2017년도 예산안을 올해 3천4억원 보다 206억원이 증가한 3천210억원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 2천916억원, 특별회계에 294억원의 규모로 자체수입 175억원, 지방교부세 1천673억원, 국·도비 보조금 898억원이 반영됐다.
분야별로 농업 경쟁력 향상을 통한 FTA 극복 등 선진농업 부자 농촌 건설을 위한 농업, 임업 분야 예산이 693억원(23.8%)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 건설을 위한 문화 및 관광 분야에도 206억원이 편성됐고 기반시설 조성등 SOC 사업에도 403억원이 반영됐다.
제출된 예산안은 군의회 심의, 의결을 거쳐 내달 2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일반회계 2천916억원, 특별회계에 294억원의 규모로 자체수입 175억원, 지방교부세 1천673억원, 국·도비 보조금 898억원이 반영됐다.
분야별로 농업 경쟁력 향상을 통한 FTA 극복 등 선진농업 부자 농촌 건설을 위한 농업, 임업 분야 예산이 693억원(23.8%)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 건설을 위한 문화 및 관광 분야에도 206억원이 편성됐고 기반시설 조성등 SOC 사업에도 403억원이 반영됐다.
제출된 예산안은 군의회 심의, 의결을 거쳐 내달 2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