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안수술 사업 참여 성과
이상범(사진) 영남대학교병원 안과 교수가 이달 5일 열린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그동안 한국실명예방재단 노인안검진 및 개안수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노인 안질환 예방에 힘쓴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영양군, 의성군, 김천시, 경주시, 대구 달성군 및 수성구 등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안검진 사업에 참여, 노인 안질환 조기 발견과 치료 및 예방에 기여했다.
그는 “앞으로도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의 노인들을 위한 안보건과 안질환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교수는 올해 1월 한국외안부학회 회장에 선출돼 2년간 임기를 수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 한국실명예방재단 대구경북지역 지부장을 맡고 있다. 남승렬기자
이 교수는 그동안 한국실명예방재단 노인안검진 및 개안수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노인 안질환 예방에 힘쓴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영양군, 의성군, 김천시, 경주시, 대구 달성군 및 수성구 등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안검진 사업에 참여, 노인 안질환 조기 발견과 치료 및 예방에 기여했다.
그는 “앞으로도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의 노인들을 위한 안보건과 안질환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교수는 올해 1월 한국외안부학회 회장에 선출돼 2년간 임기를 수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 한국실명예방재단 대구경북지역 지부장을 맡고 있다. 남승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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