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채용 비리’ 대구 사학재단 관계자 4명 구속
‘교사 채용 비리’ 대구 사학재단 관계자 4명 구속
  • 남승현
  • 승인 2016.12.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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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모 재단 전·현직 이사와 행정실장 등이 교사 채용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12일 시교육청과 검찰에 따르면 A재단은 올해 초 교사 채용비리 문제가 불거졌으며 검찰이 압수수색을 한 결과 전현직 재단이사와 행정실장 브로커 등 총 4명을 구속했다. 구속된 이사 중 한명은 설립자의 아들이고, 행정실장은 전 재단이사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재단운영과 관련해 형제들간 다툼 과정에서 고발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며 “검찰이 증거자료를 주면 감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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