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욱 군수, LH 방문 건의
“수목원 개장시 유입인구 증가”
“수목원 개장시 유입인구 증가”
박노욱 봉화군수(사진)는 15일 LH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익수)를 방문, 봉화군 춘양면 공공임대주택 100호가 선정된 가운데 추가로 행복주택 50호 건립 필요성을 말하고 적극적인 추진을 건의했다.
박 군수는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이 2017년 개원되면 수목원에 종사하는 근무자들과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및 복지향상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수목원 개원에 따른 젊은세대(사회초년생, 신혼부부등)유입으로 거주 가능한 주택수급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박 군수는 “공공임대주택 건립은 우리지역의 저소득층을 비롯한 군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관계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적극 건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박 군수는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이 2017년 개원되면 수목원에 종사하는 근무자들과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및 복지향상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수목원 개원에 따른 젊은세대(사회초년생, 신혼부부등)유입으로 거주 가능한 주택수급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박 군수는 “공공임대주택 건립은 우리지역의 저소득층을 비롯한 군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관계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적극 건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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