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특위서 세입·세출안 의결
올해 당초 예산比 206억 증액
올해 당초 예산比 206억 증액
봉화군의회는 21일 제209회 봉화군의회 정례회 제8차 예결특위에서 내년도 일반회계, 특별회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등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2017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전년도 당초 예산 3천4억원보다 206억원 증액된 3천210억원으로 편성됐다.
일반회계가 전년도보다 172억원이 증액된 2천916억원, 특별회계는 전년도 보다 34억이 증액된 294억원이 편성됐다.
봉화군에서 관리하는 12개 기금에 전년도 보다 25억3천700만원 증액된 129억 7천200만원의 기금운용 계획안도 통과됐다.
김제일 군의회 의장은 “2017년 예산은 공공안전 분야, 지역경기 회복 및 균형발전과 서민생활 안정, 농업 경쟁력 강화 기반 조성 등을 고려해 심의했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2017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전년도 당초 예산 3천4억원보다 206억원 증액된 3천210억원으로 편성됐다.
일반회계가 전년도보다 172억원이 증액된 2천916억원, 특별회계는 전년도 보다 34억이 증액된 294억원이 편성됐다.
봉화군에서 관리하는 12개 기금에 전년도 보다 25억3천700만원 증액된 129억 7천200만원의 기금운용 계획안도 통과됐다.
김제일 군의회 의장은 “2017년 예산은 공공안전 분야, 지역경기 회복 및 균형발전과 서민생활 안정, 농업 경쟁력 강화 기반 조성 등을 고려해 심의했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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