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재 강연…28일 대구문학관
(재)대구문화재단 대구문학관(대표 심재찬)의 ‘톡!톡!톡! 릴레이 문학토크’ 올해 마지막 강의로 한국근대사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대구의 근대 이야기를 ‘향촌동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내 고향 대구’의 저자 권영재의 강연이 진행된다.
대구에서 나고 자라 대구정신병원장을 역임하며 정신과 의사로서 바라 본 대구의 과거와 작가로서 대구의 움직임을 풀어낸 저서 ‘내 고향 대구’는 지난 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며 연재 되었던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화려하진 않았지만 역사의 물줄기가 굽이치는 그 변곡점에는 항상 대구가 움직이고 있었다고 진단하고 역사를 치열하게 살아 갈 자양분을 담고 있는 대구의 근현대사를 자신의 삶과 함께 되짚는다.
무뚝뚝하지만 모든 예술분야가 고르게 발달했고, 한 목소리를 내며 저항했던 대구의 근대사 이야기들은 오는 28일 오후 3시 대구문학관 4층 세미나실에서 만날 수 있다. 053-430-1233 황인옥기자
대구에서 나고 자라 대구정신병원장을 역임하며 정신과 의사로서 바라 본 대구의 과거와 작가로서 대구의 움직임을 풀어낸 저서 ‘내 고향 대구’는 지난 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며 연재 되었던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화려하진 않았지만 역사의 물줄기가 굽이치는 그 변곡점에는 항상 대구가 움직이고 있었다고 진단하고 역사를 치열하게 살아 갈 자양분을 담고 있는 대구의 근현대사를 자신의 삶과 함께 되짚는다.
무뚝뚝하지만 모든 예술분야가 고르게 발달했고, 한 목소리를 내며 저항했던 대구의 근대사 이야기들은 오는 28일 오후 3시 대구문학관 4층 세미나실에서 만날 수 있다. 053-430-1233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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