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식 장관, 직원과 오찬 가져
행정자치부는 4일 AI로 시름에 빠진 양계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정부서울청사에서 ‘닭·오리 고기 메뉴 편성 확대 및 닭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행정자치부는 이날을 ‘닭고기 소비 촉진의 날’로 정하고 정부서울청사 구내식당에서 닭고기 메뉴를 제공하고 홍윤식 장관이 직접 참여하여 직원들과 함께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NH농협은행(서울청사지점) 직원들도 닭고기 튀김(100마리)을 함께 제공하고 행사에 동참했다.
행정자치부는 이번달 부터 AI가 진정될 때까지 전국10개 청사 구내식당에서 닭·오리고기 메뉴를 확대 편성(평균 주1회)할 계획이다.
장원규기자